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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중국 이우시에 한국 상품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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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6. 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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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한국 상품관 개장 1
8일 중국 절강성에서 열린 ‘포스코대우 한국 상품관’ 개장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갑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본부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니찌앤쥔 이우시 부시장, 짜오웬거 소상품성그룹 동사장, 우샤오판 나이란 사장. /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최근 중국 절강성 이우시의 세계 최대 소비재 도매시장인 국제상무성에서 ‘포스코대우 한국 상품관’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관에는 인천, 부산시와 지역 중소기업 60개 회사가 참여했다. 중국에서는 국제상무성을 운영하는 소상품성그룹과 현지 파트너사인 나이란이 참여했다.

포스코대우 측은 “처음으로 중국 내 소비재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 한·중 복합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밝혔다.

약 90평 규모의 한국 상품관에는 화장품·유아용품·완구류·주방용품 등 543개의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된다. 포스코대우는 온라인 쇼룸 구축과 중국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홍보하며, 구매 계약과 통관 등 해외 판로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이번 상품관은 한·중 지자체와 협력하여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면서 “향후 중국 화북, 중부내륙 등지로 소비재 유통 플랫폼을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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