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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네덜란드 ‘안드레 쿨’ 박사 초빙 토마토 재배농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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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6. 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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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3(해외전문가 초빙 토마토 재배농강 교육 1)(
안드레 쿨 박사(왼쪽)가 토마토 재배농강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안드레 쿨 시설원예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작물재배(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빙된 해외전문 강사(안드레 쿨)는 시설원예 전문 컨설턴트로서 현재 캐나다,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작물재배 컨설팅(토마토, 파프리카, 오이)과 양액 및 함수율관리 컨설팅 온실환경관리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연계해 길곡면 RS농업회사법인(길곡수출농업단지)에서 토마토 전문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최근 토마토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배꼽썩음병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토마토 배꼽썩음병은 과실의 칼슘 부족과 식물 수분흡수 장해가 주요 원인이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으로 칼슘 흡수를 저해하는 칼륨, 나트륨을 양액 시비 시 상호 저해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배합하여야 하며, 온도·습도·광량에 따라 작물이 필요로 하는 수분을 제때에 공급해야 한다.

또 습도와 온도 및 이산화탄소 공급을 위해 환기를 할 때에는 환경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만약 급격한 환경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면 토마토 배꼽썩음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농가가 필요로 하는 점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여 실제로 작물재배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었다. 앞으로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이 농작물 재배에 관한 최신 재배기술을 신속히 습득해 농업 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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