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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역 원예산업 종합계획 정부지원대상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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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7. 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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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정부 지원 대상 선정, 농업·농어촌 혁신 탄력 전망
창녕군 원예산업 실무협의회 개최 전경
창녕군 원예산업 실무협의회 개최 전경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역 원예산업 종합계획’이 향후 5년 간 정부 지원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원예산업 종합계획은 기존 산지유통종합계획과 과수산업발전계획, 주산지 (밭작물) 계획 등 각기 분산 수립해오던 원예산업 계획을 통합한 종합계획으로 이번 평가를 통과해야만 이듬해부터 정부 지원 대상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평가에는 전국에서 160개 지자체가 신청했는데, 조건부 승인을 포함한 129개 지자체의 승인이 확정됐다.

군이 이번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유통경쟁력 강화 분야 APC 등 신규 산지유통시설의 확충과 보완 사업을 비롯해 생산기반 구축 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을 갖추게 됐으며, 통합마케팅 조직의 역할 확대 발판도 마련하게 됐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 원예산업 종합계획 승인을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 생산에 집중하고 통합마케팅 조직과 참여 농협은 선별과 출하를 전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 주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창녕군의 농산물 유통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원예산업 종합계획 수립에 앞서 행정과 함께 통합마케팅조직, 지역농협, 참여법인 간 정부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설명회를 시작, 발전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원예산업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는 등 이번 평가를 준비해 왔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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