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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에 따르면 밀양시는 강수량이 평년대비 38%에 불과하고, 저수지의 저수량에 따른 가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예비비 등 7억6500만원을 투입해 관정, 양수장 등 44곳을 정비완료하고 하천굴착, 가물막이를 위한 장비(백호우 등) 95대, 양수기 68대를 지원해 용수부족 지역에 물을 공급해 왔다.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계곡수 및 하천수까지 고갈됨에 따라 농작물 고사 우려가 있는 지역에 예비비 10억원을 추가 지원해 농업용 관정개발 및 저수지 준설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6일 농업용수가 부족한 우심지역인 무안면 연상리 방문에 이어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면 요고저수지를 방문해 가뭄상황과 시설물을 점검한 후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인 관정개발 1곳, 관정 보수 2곳 등 즉시 사업 시행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최근 중부지방 및 경기북부에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과 관련하여 새로운 매뉴얼을 도입해 집중호우 사전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