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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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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8. 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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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심리상담실
밀양소방서가 운영중인 심리상담실... 전문 심리상담사가 밀양소방관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인제대학교 전문심리상담사를 초빙,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겪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충격을 해소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예방하기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상담사가 직접 소방서에 찾아와 국민안전처에서 발행한 소방관 회복탄력성 교재를 활용한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심리상담은 직무수행과 PTSD, 우울증, 수면장애, 직무관련 정신건강 평가, 상담결과 치료 및 관리 필요 군에 대한 심층상담 등으로 이뤄지며, 1단계 전체 인원 통합교육, 2단계 1시간 이상 1:1개인상담, 3단계 1:1개인상담 결과 추가상담 필요 자에 대해 심층심리상담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최만우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심신이 건강해야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상담으로 직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 충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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