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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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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8. 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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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케이뱅크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5000원, 2000만주 규모의 신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보통주 1600만주, 전환주 400만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추진한다.

설립 당시 초기자본금에 대한 각 주주사별 보유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한다. 증자 결과는 다음달 27일 납입일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3분기 내에 1000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한 후 이르면 연말, 내년 초께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증자를 시행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당초 2500억원 규모 증자를 2~3년 내에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을 웃도는 경영실적에 따라 증자 일정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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