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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노융합 신규연구개발사업의 2년간 최종성과 및 기술 상용화 계획에 대한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15년부터 (재)경남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관내 기업체인 나우비젼㈜, ㈜니나노가 참여해 밀양 나노융합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신규연구개발사업 2개 과제를 추진해왔다.
이 업체들은 의료 영상진단·치료시스템과 휴대폰 유해전자파 차폐소재 분야의 기술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나우비젼㈜은 ‘나노형광체 기반 고해상도 이미징용 광원모듈’의 과제수행을 통해 비접촉식 촬영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의료방사선 노출 없이도 암세포 탐지가 가능해 바이오 형광이미징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어 동물 병원 및 성형외과 시스템에 적용해 시장에 조기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의료산업분야에서도 획기적인 성과를 올릴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인체유해 전자파 차폐소재 개발‘의 과제를 수행한 ㈜니나노는 나노구조물을 통한 전자파 차폐소재의 개발을 통해 휴대폰 관련 부품에 적용해 전자파를 95%까지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이어 자체상품을 개발하고 유해전자파 차폐분야 시장에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 7월 정부의 승인을 얻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대한민국 나노산업의 메카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