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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윤갑식 해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과 복지제도를 동결하기로 했다. 또한 노사협력을 통한 선박안전운항과 원가개선·해상직원 고용안정 등의 상생 노력에 합의하고 이를 시행키로 했다.
윤 위원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해운시황 악화로 노사 간 고통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합의했다”면서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톱5 선사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대상선 본사 임직원 및 육상직원들은 2011년 이후 6년째 임금 동결 및 복지혜택을 축소 하는 등 고통분담을 이어오고 있다.
유 사장은 “육·해상 전임직원의 희생적인 양보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사 경영진은 사업목표 달성과 조기 경영정상화로 국민과 직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