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밀양 무안면 웅동주민, ‘마을 가로 막힌다’ 고속국도 성토구간 교량화 요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913010006269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13. 17: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고속국도 14호 공사구간 웅동지역 높이 20~28m 성토구간 교량화 요구 집회
Resized_20170913_103042
웅동마을 주민들이 20~28m 높이로 개설되는 고속국도의 성토구간에 대해 교량화로 설계변경해 줄것을 요구하며 제14호 고속국도 제2.3공구 현장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오성환 기자
경남 밀양시 무안면 웅동리 주민과 출향인 들은 13일 고속국도 14호인 창녕-밀양 건설공사 제2~3공구 현장 사무실 앞에서 웅동 지역 성토 구간에 대해 완전한 교량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삼강동 주민 50여명은 웅동 지역 성토구간 840m 구간을 교량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만약 설계대로 성토해 도로를 개설시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주민 생존권과 생태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곰골 부락 농경지의 95%가 성토되는 도로설계는 주민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처사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주민들은 “주민 이기주의로 고속도로 노선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기설계 노선을 수용하되 단지 주민 생존권을 고려한 성토 구간을 교량화로 설계변경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은 환경파괴를 최소화해 농민 생활편의를 존중해주고 곰골 마을 농지는 외지인이 매입한 농토가 대다수를 차지해 이곳 마을주민들은 소작농을 경작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형편에 농토가 매입되면 농민들 생존권이 말살되는 농토 성토를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