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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귀향객 맞이 추석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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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9. 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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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0000
경남 창녕군은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풍성하고 여유로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석맞이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일간의 긴 연휴에 대비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에 대한 세부대책을 수립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5명이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면서 주민불편사항 예방과 각종 민원 및 비상사태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18일 군에 따르면 7개 분야 대책은 △교통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각종 재난 사건 사고 예방 △주민불편 해소 △비상진료 대책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세부내용으로 버스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을 위해 연휴 전에 여객운행업체 차량 및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명절 전후 물가 안정을 위한 성수품 등 중점 관리대상의 가격 관리 및 담합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재해취약시설, 가스 전기 시설의 특별 안전점검 및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연휴기간 중 쓰레기 배출 및 상수도 관리를 위한 비상인력을 배치하고,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지정 운영을 통한 응급진료체계 구축으로 주민생활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과 주위의 어려운 군민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가스 및 정비업체, 병·의원 정보 및 기타 안내사항을 담은 추석 연휴 종합안내서 2000부와 리플릿 4000부를 제작해 군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 마을 경로당 등에 배부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긴 추석연휴동안 군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는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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