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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인도정부 인증 요가자격증 발급 권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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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11. 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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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 인도 QCI(Quality Council India)와 협약 체결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인도정부가 공인하는 ‘요가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국가로 지정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난 13일 인도 QCI(Quality Council India)의 아딜 자인루바이 회장과 인도 정부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요가자격증 발급 권한을 부여받는 업무협약을 국가인증위원회(ITPT빌딩)에서 체결했다.

14일 밀양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밀양시가 시행하고 있는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에 인도 전통 요가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해 관광산업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시는 영남알프스라는 우수한 청정자연 자원을 활용해 현재 추진 중인 ‘도래재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연계한 휴양과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인도에 직접 가지 않아도 밀양시가 시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인도 정부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인도의 요가국립대학인 비베카난다 대학의 나겐드라 총장과 2016년도부터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또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시행한 ‘국제요가콘퍼런스’에 참석한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와도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인도 프로젝트 사업에 함께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며 차별화된 관광산업을 준비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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