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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창녕군에 따르면 연말이 되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위문품을 적기에 전달하기 위해 일선 사회복지공무원들은 택배기사가 돼 동분서주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약 2000건의 성품을 기탁받아 공무원들은 1인 평균 13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무거운 쌀이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에 체력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작동이 간편한 접이식 손수레를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전달했다.
군은 4개 권역의 찾아가는 읍면주민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각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기간으로 정해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철호 군 주민복지지원실장은 “연말연시가 되면 관내 업체와 지역의 독지가들이 쌀, 라면, 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현물을 지정기탁한다. 상대적으로 여성비율이 높은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찾아가는 복지업무를 좀 더 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손수레를 지원했다”며 “복지도 몸이 우선 건강해야 마음을 담은 서비스를 전할 수 있다. 일선에서 수고하는 복지공무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