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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사는 가락국 김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많은 문화재와 전설, 돌에서 종소리가 나는 신비현상을 간직하고 있어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만어사 운해는 밀양 8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동안 많은 관광객이 왕래하는 지역임에도 일부 진입 구간이 급경사지로 인해 불편한 보행 환경과 노후 화장실, 관광버스 회차 애로 등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어사 300m 하부지점에 대형버스 주차장과 소공원을 조성하고, 만어사까지 접근이 용이하게 마음더하기 길, 물고기 숲길 등 다양한 테마 길을 조성하여 산책을 곁들인 관광명소로 변모시키기 위해 관광자원화 사업을 이달 중 착공한다.
재래식 화장실은 2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대식으로 신축해 편의 시설을 대폭 개선하게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김수로왕의 의자, 용왕 아들 전설, 소원돌 등 다양한 이야기 자원과 전설을 활용해 스토리텔링과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만어사 주변을 동부권역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