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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유용미생물 지속공급으로 친환경농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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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1. 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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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농가 520톤 무상 공급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180129(유용미생물 공급 장면)
군민들에게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기반구축과 농·축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농작물의 병해충 예방, 작물생육촉진 등의 효과가 있고, 가축의 사료 효율과 면역력을 높이고 악취를 저감해 축사 환경을 개선하는 등 농·축산물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는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 복합균 등 5종의 미생물을 관내 2500농가에 1만4700회, 520톤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올해도 철저한 균주관리와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미생물제 550톤을 보급하고, 양식업 및 곤충사육농가의 수요에도 대응하여 맞춤형 미생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생물을 수령하는 플라스틱용기 스팀살균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체개발한 살균장치는 높은 온도의 고압증기 분사로 대장균 등의 오염균을 순간적으로 살균해 용기로 인한 잡균혼입을 막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은 군민에 한해 매주 목요일마다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신청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을 하면, 등록과 함께 활용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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