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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제1회 앙데팡당 전에서 한국 미술계의 거장 백남준과 이우환의 추천으로 제8회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로 선정되며 화단에 데뷔했다.
간결한 형태와 경쾌한 색채로 자유롭고 파격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은 그녀는 1987년과 1988년에 2년 연속으로 한국예술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뽑히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상을 비약적으로 과장하거나 미묘하게 변형한 데포르마숑(Deformation) 기법은 꽃과 나무, 말, 오리 등 자연적 소재와 어우러져 작가 특유의 조형세계를 확립했다.
롯데호텔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