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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예방·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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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6.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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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감염병 대처능력 강화로 학생 건강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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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관계자 등이 밀양도서관 소극장에서 학교 감염병예방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교육지원청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밀양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소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예방·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 목적은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으로 국가위기 상황 시 학교의 단계별 대비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적절한 대응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감염병 모의훈련에 앞서 지난 18일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대상으로 효율적인 모의훈련 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으며, 사전 협의 시 보건소 감염병 관리담당자의 N95마스크 착용에 대한 시범도 함께 이뤄졌다.

모의훈련은 총 5개조(9~12명)를 편성해 한 조에 6개 담당 역할자(관리자, 담임교사, 보건교사, 행정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및 보건소 담당자)를 배정했다. 훈련용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 단계별로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대응 방법을 찾아가는 도상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별 N95마스크 착용 실습과 모의훈련 결과 발표를 통해 참여자 모두 정보를 공유하고, 하반기 학교 자체 모의훈련 지원을 감염병 예방 대응 동영상 시청 및 학생 빈발 감염병에 대한 연수도 함께 실시했다.

장운익 밀양교육장은 “ 교육지원청 및 학교의 지속적인 감염병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이뤄져 학교가 감염병 안전지대로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의 건강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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