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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창녕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지역협의체에 따르면 ‘창녕군과 협력 사업의 일환인 이 행사는 19명으로 구성된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청소년 교류단과 함께 관내 초·중학생 103명, 군청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1999년 줄다리기로 인연을 맺은 사쓰마센다이시와 창녕군은 2012년 우호도시 협정 체결 이후 2013년부터 청소년 스포츠 및 문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7년 창녕군 청소년의 일본 방문에 이어 올해는 사쓰마센다이시 청소년 15명이 창녕을 방문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의 스포츠 교류는 남지중학교와 사쓰마센다이시 중학생의 배구경기로 진행되었는데,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이어진 문화교류로는 샤미센과 피리 연주, 일본 무용과 가라테 시범 등 일본 청소년 교류단의 공연과 함께 대합초등학교 풍물부, 창녕초등학교 빛벌합창동아리, 따오기태권도시범단, 남지중·남지여중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국식 교육장은 “청소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신 양 시군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스포츠 교류를 통해 흐르는 땀방울로 우의를 다지고 문화 교류를 통해 꿈과 끼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