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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모(60)씨는 지난 해부터 안인리 104-60 등 임야 등 3000여㎡에서 지게차, 산소 용접기 등을 갖추고 폐기 처분된 대형 버스 11대가 해체됐고, 지금은 1대가 해체작업 대기 중이다.
B씨는 이곳에서 자동차 해체 작업을 한 뒤 일부 자동차 부품은 수출업자에게 판매하고 나머지 고철은 고철업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은 자동차를 폐차하는 과정에 발생한 각종 폐기물이 임야 곳곳에 널려 있거나 야적돼 있어 산지 환경 오염은 물론 농촌미관을 헤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밀양시 교동 상수원보호구역에서 100여m 상류에 위치해 수질오염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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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폐기처분된 버스 10여대는 엔진이 없는 상태로 가져와 해체작업을 했다”며 “부품과 고철은 업자에게 판매하고 폐기물은 적정 처분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관계자와 경찰은 “무허가 폐차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위법사실 발견되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