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활성화 계획’을 최종 승인받았다.
14일 밀양시에 따르면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100억원, 도비 20억원, 시비 47억원 등 총 1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일·내이동 원도심 일원에 생활, 역사, 문화재생사업과 도시재생 기반구축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최종 승인된 밀양시 내일·내이동 지역은 한때 밀양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지역이었으나 구)밀양대학교 이전과 시외버스터미널, 시청 등 집객시설이 외곽으로 옮겨가면서 인구감소 등 쇠퇴가 가속됨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을 통한 체계적인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김원식 시 도시과장은 “이번 활성화계획 최종 승인으로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지매입 및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원도심 일원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추진과 밀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