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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태풍 ‘솔릭’ 선제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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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8. 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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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해취약시설 665개소,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509개소 점검
창녕군청(20180714)1
창녕군청 전경
경남 창녕군은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태풍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중형급 태풍인 ‘솔릭’은 일본 남부 해상에서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고, 23일과 24일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급경사지 및 예경보시설 등 재해취약시설 665개소를 중점 점검하고, 저수지 178개소를 비롯한 양·배수장 81개소, 관정 250개소의 농업기반시설도 점검해 재해 사전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사태 우려지역, 하수도시설, 하천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군민들에게는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등을 단단히 고정 하고, TV나 라디오 등을 통한 기상정보 청취 등을 비롯해 태풍주의보 발효 시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우 군수는 “올 여름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농민들의 걱정이 큰데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은 물론 군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에서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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