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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밀양시에 따르면 5대 강력범죄 발생이 2013년 1146건에서 2017년 763건으로 줄었으며 범인 검거율은 2013년 63.4%에서 2017년 78%로 높아졌다.
통합관제센터가 2014년 11월 문을 연 이후 절도, 폭력, 청소년 비위, 재난재해 등 사건사고 대응건수가 2015년 288건에서 2017년 573건 늘었다. 경찰에 영상제공 건수도 2015년 399건에서 2017년 845건으로 늘어났다.
또 최근 관내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는 상황에서 도로가에 쓰러져 있는 시민을 119에 빠르게 신고해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60곳 140대의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저성능 CCTV 노후교체 100대, 어린이보호 CCTV 20곳 51대 등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의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하반기에는 국비 7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11억2000만원 등 총사업비 28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범죄 취약지 등에 CCTV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윤길주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범죄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밀양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