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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음악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대학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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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09. 0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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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22일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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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산울림’과 ‘김창완밴드’ 등으로 잘 알려진 김창완의 음악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가 오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초연된다.

‘산울림 김창훈과 블랙스톤즈’ 음반 및 공연 제작을 맡아온 극단 써미튠즈가 기획·제작을 맡았다.

제작진은 음악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제작진은 “김창완의 순수한 사운드를 재현하고자 이 같은 캐스팅을 결정했다”며 “배우들을 수준급의 밴드로 성장시켜 뮤지컬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서울 봉천동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하는 이 뮤지컬은 과거 혜성처럼 등장했으나 불의의 사고로 모습을 감춘 천재 뮤지션 ‘창식’과 음악을 사랑하는 청춘 ‘종필’ 일행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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