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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림 속 인물들은 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으로 가득한 지하철 속에 짓눌려 있는 사람들, 술집에 마주 앉아있는 이들 등 모두 다 그렇다.
작가는 늘 자신의 그림 속에 등장한다. 만원 지하철, 스트립쇼가 벌어지는 술집, 공사판에 익명으로 끼어 있다. 즉 그가 그린 그림은 자신이 겪고 관찰한 삶의 모습인 것이다.
작가는 고단하고 쓸쓸한 삶의 모습에 줄기차게 관심을 가져왔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그는 13회의 개인전과 수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JJ중정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