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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비사벌문화제 성황리 폐막...관람객 1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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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10. 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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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제32회 비사벌 문화제)
제32회 비사벌문화제 문화행렬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지난 12~14일 창녕천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비사벌문화제가 관람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4개 읍면이 참여한 부스를 포함한 80여개 부스에서는 방문하는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새롭게 단장한 창녕천을 주 무대로하여 설치된 보부장 장터에는 풍성한 먹거리와 분재, 서예 등 다양한 전시도 있었으며, 특히 오래전 창녕의 모습을 흑백 사진으로 액자 제작한 사진전시회는 아련한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창녕모습을 비교할 수 있어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창녕천을 뛰어다니며 노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웃음소리에 화왕산에서 내려와 창녕천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가 더해져 행사장 주변은 아름다운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고, 특설무대에서는 행사일 내내 버스킹 공연이 있어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고단한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밤에는 색색이 불을 밝힌 우산등과 축등에 찾아온 관광객들의 플래쉬가 쉬지 않고 터졌으며, 풍성한 먹거리는 가족, 연인, 친지들과 함께 찾은 이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가 더욱 빛났으며, 이번 행사에서 미흡한 점은 개선하고 잘 된 점은 발전시켜 내년 행사에는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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