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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리테일링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6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설립한 진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해당 공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진 워싱 공법은 이번 시즌부터 유니클로의 남성용 ‘레귤러 피트 진’과 제이(J) 브랜드의 ‘서스테이너블 캡슐 컬렉션’에 먼저 적용됐다.
내년부터는 패스트 리테일링의 연간 진 생산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총 1000만 장이 두 브랜드에서 워싱 공법을 통해 생산될 예정이다.
아울러 패스트 리테일링은 2020년까지 유니클로와 제이(J) 브랜드를 비롯한 지유, 띠어리, 프린세스 탐탐 등 그룹 산하 전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진 상품에 확대할 예정이다.
패스트 리테일링 관계자는 “2020년 기준 총 4000만 장의 진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로써 3조7000만 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며 “새로운 진 워싱 공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년 초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스트 리테일링은 지속경영 방침을 제정해 작년 2월에 유니클로의 주요 거래처 공장 리스트를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내수 발수 가공제이자 유해성분인 PFC 사용을 중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