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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와 봉산탈춤이 만났다 ‘한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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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8. 10. 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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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8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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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제공=사다리움직임연구소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가 창립 20주년 기념작으로 셰익스피어 원작 ‘한여름 밤의 꿈’을 내달 1~18일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선보인다.

셰익스피어 고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을 결합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반가면극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20년간 ‘보이체크’ ‘휴먼코미디’ ‘왕벚나무동산’ ‘카프카의 소송’ 등을 통해 독창적인 무대 언어를 선보이며 ‘피지컬 시어터’를 추구한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창립 단원부터 신입 단원까지 대거 이번 작품에 참여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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