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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사전 간담회와 오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지난 8월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회동에서 합의한 사안이다.
징기국회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2019년도 예산안과 각종 민생·개혁 법안 처리 문제 등이 중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강조했던 ‘평화의 한반도’ 구축을 위한 4·27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 사법농단 의혹 특별재판부 추진 등도 논의 대상이다. 나아가 여소야대, 다당제인 정치 지형에 따라 선거구제 개편 논의도 언급될 가능성이 높다.
주요 사안마다 여야 이해관계와 셈법에 차이를 보이며 대립하고 있어 첫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여야정 상설협의체의 첫 개최에 대해 “그동안 여아 대표들이 청와대에 많이 와 여러 논의들이 진행됐지만 제도화의 단계로서 실질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