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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하남읍 신촌 신보철 이장, 쌀 33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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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11. 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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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 33포 기부
왼쪽부터 최병옥 복지행정담당, 민수홍 하남읍장, 신보철 이장, 김태석 하남읍 이장협의회장이 쌀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하남읍 신보철 신촌이장이 8일 직접 농사지은 쌀 20㎏, 33포(163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보철 이장은 “항상 쌀 수확을 하게 되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농사지은 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 이장은 2015년부터 4년째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 주변을 챙기고 인심 좋은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여 왔다.

민수홍 하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 주시고 있는 것에 대해 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쌀은 홀로노인, 장애인 등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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