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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일동은 13일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사과문에서 “지난 9일 발생한 밀양시의회 의원의 사적인 자리에서 불미스런 폭력사태로 시민여러분께 충격을 드린데 대해 참으로 면목이 없고 참담한 심정”이라며 머리를 숙였다.
또 “개인의 잘못을 떠나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민주주의의 전당인 의회 의원으로서 결코 용납 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한데 대해 모든 의원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여러분들의 매서운 질책은 가슴으로 깊이 되새기겠다”며 “사태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두 번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밀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공익을 우선하며 투철한 사명의식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의정혁신을 이뤄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시의원들은 “시민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과 깊은 사명감으로 민주주의 정치발전과 건전한 정치문화, 시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