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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시는 국제회계기준(K-IFRS) 1115호 도입에 따라 특정원가(직매입을 제외한 일부 상품의 원가) 등이 제외된 매출 변경분이 반영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브랜드 광고 캠페인인 ‘냠’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있다. 온라인면세점도 파격적인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해 국내 면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내면세점 매출과 온라인 면세점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42%, 50% 신장했다.
특히 이번 실적에서는 550% 급증한 영업이익이 돋보였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작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2017년 전체 영업이익이 25억 원을 기록하는 등 큰 위기를 겪었다”며 “올해는 인천공항점 일부매장 계약해지에 따른 임대료 절감효과를 비롯해 국내점의 마케팅 강화와 안정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통해 사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사업도 전년대비 65% 오르며 매년 가파른 신장세를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과 베트남은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전년대비 각각 65%, 800% 성장했다. 해외점은 3분기까지 164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한 2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롯데면세점은 일본·베트남·괌·인도네시아·태국 등 해외 7개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호주 JR 듀티프리를 인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