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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그리기’에 이어 ‘오브제를 덧붙이는 행위’를 통해 허구와 환상으로서의 가상세계를 만들어낸다.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꽃과 말, 소년 소녀들은 작가가 지향하는 유토피아를 묘사하기 위한 장치들이다.
그는 캔버스 위에 인공적이고 평면적으로 야생화와 풀 등을 묘사함으로써 실재하지만 실체가 없는 세계를 표현해냈다.
작가는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를 통해 현실에서 비현실 세계로의 여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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