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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정보화마을 2곳, 지난해 3억 농가소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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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1. 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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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와 연계한 농산물 판매와 체험활동으로 시너지 효과
0118  얼음골사과 정보화마을 사과따기 체험
밀양시가 지난해 지원한 얼음골 정보화마을이 어린이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지원하는 정보화마을 2곳이 지난해 3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정보화마을은 소외된 농촌지역에 전자상거래와 정보콘텐츠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지원한다.

시는 얼음골사과 정보화마을과 평리산대추 정보화마을을 각각 2004년과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정보화마을은 농산물의 온라인 홍보와 판매는 물론직거래장터, 박람회 등에 참가해 얼음골사과와 밀양대추의 우수성을 알려 주민 소득을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계절별로 뗏목타기, 엿만들기, 사과따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밀양 농산물 판매 직거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 관광과 체험, 먹거리 즐기기를 동시에 만끽하는 최근 관광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또 마을정보센터 교육장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들의 온라인 농산물 판매와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주민들이 컴퓨터를 상시 사용할 수 있어 정보화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경우 시 공보전산담당관은 “정보화 마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들의 화합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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