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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저축은행 변화의 시기 맞아…혁신 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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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승인 : 2019. 01. 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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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업권과 취임 후 처음으로 상견례를 갖고 “저축은행업계가 변화의 시기를 맞은 만큼 혁신적인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원장은 저축은행 CEO들에게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 트라우마가 정리(극복)된 만큼 새롭게 미래를 보고 서민경제를 위해 도와달라”며 당부했다.

다만, 최근 저축은행 예금보험료 인하에 대해선 “금감원이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2일 취임한 박재식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은 건전성이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예금보험료율이 과도하게 높다며 ‘예보료 인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바있다.

박 회장 또한 이번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저축은행업계에서 어려워하는 상황 등을 금감원에 건의했고, 특히 규제를 많이 완화해달라는 얘기가 있었다”라며 “금감원장은 감독방향에 대해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감원장에게) 자주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도 덧붙였다.
최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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