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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신설한 농식품유통과를 통해 2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또 생산에서 가공, 체험관광까지 아우르는 농업의 6차산업화, 학교급식지원센터 안정화 및 운영확대를 역점과제로 정하고 종합적인 농식품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농식품유통과는 안정적 판로 및 가공유통 기반 구축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도시 지자체 연계를 통해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홈쇼핑 등 신(新)유통채널을 통한 농식품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한다. 농촌융복합(6차)산업자원 발굴 및 운영을 지원해 농산물 판매 경로 다양화 및 부가가치 창출도 도모한다.
아울러 도농교류 활성화 및 안전한 농촌 휴양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7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하고 동절기 농촌관광 관련시설 89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통해 도시 방문객들이 믿고 찾아와 즐기면서 농산물 구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휴양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로컬푸드 소비확대를 위해 오는 4월 공청회를 열어 지역여건이 반영된 종합적인 ‘서산형 푸드플랜’ 실행계획을 수립 한 후 2020년까지 기획생산, 대도시 직판장 및 로컬푸드 레스토랑 운영, 공공급식 확대,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실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제값 받고 판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중요한 일인 만큼 시민과 소통하면서 지역농업 안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