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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도교육청과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에 관한 상호협약(MOU) 체결식을 열고 양 기관이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상호 합의했다.
시는 부지를 무상으로 3년간 임대하고 건축비 100억원을 분담하며 기타 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및 건축허가 등의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경남교육청은 설립계획 및 업무 총괄, 중앙투자심사, 설계용역 및 시설공사 사업 추진, 유지보수 등을 맡기로 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이며 건립예산은 총 48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부지면적은 1만8013㎡이고 연면적은 1만2000㎡이며 본관동(지하 1층, 지상 4층), 생활관(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도내 최대 규모의 현대적 진로탐색 및 체험공간이 조성되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소질과 적성중심의 진로선택으로 건전한 직업의식을 함양해 경남 진로교육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시장은 “아리랑아트센터, 우주천문대, 국립기상과학관, 시립박물관, 향교 등 밀양시 아리랑 대공원 인근 교육 인프라와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학생들에게 입체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