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25% 줄어… 이니스프리 등 로드샵 부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131010020570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1. 31. 14: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모레퍼시픽 워드마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주요 계열사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영업이익이 5495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5%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6조782억원으로 같은 기간 1% 증가했다.

특히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82% 급락하며 164억원에 그쳤다. 동기간 매출은 4% 증가한 1조3976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과 로드샵 브랜드의 부진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매출은 3% 성장한 5조277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820억원으로 19%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면세 채널을 중심으로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인건비 등 판매관리비의 확대로 영업이익이 19%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로드샵 브랜드도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니스프리는 매출이 전년대비 7% 감소한 5989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804억원을 기록했다. 에뛰드는 매출이 16% 감소한 2183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에스쁘아도 매출이 3% 줄어든 42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년 대비 10%의 매출 성장과 24%의 영업이익 증가를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이니스프리를 중심으로 중국 내 3~4선 도시 진출을 가속화하고, 러시아 시장 신규 진출 및 유럽·중동·호주 등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