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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수산~명례간 도로확·포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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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3. 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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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평야 물류 편의성 증대, 낙동강 웰빙여가시설도 함께 준공
0311  수산 명례간 도로 확포장 공사 시장님 인사말씀
박일호 밀양시장이 지난 11일 수산~명례간 도로 확·포장 공사 및 하남 낙동강 둔치 웰빙여가시설 조성사업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신공항 예정지로 지정되면서 장기간 개발이 멈췄던 곳인 수산~명례간 도로에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12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준공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시의회 부의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산~명례간 도로는 그 동안 1차선 도로여서 주민의 왕래나 농산물 유통차량의 통행에 불편했었다. 또 이 지역은 신공항 예정지로 지정되면서 장기간 개발이 미뤄져 왔다.

신공항 유치가 무산되면서 경남도와 밀양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65억원(도비 60억원, 시비 5억원)을 들여 2016년 10월에 착공해 2년여 만에 완공하게 됐다.

이 도로의 확·포장으로 지역주민의 소통은 물론 농산물의 유통이 크게 편리해지고 이 지역의 명소인 명례성지와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의 접근 편의성도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남 낙동강둔치에 웰빙 여가시설 조성도 완료하고 같은 날 준공식을 열었다.

사업비 14억원 (국비10억원, 지방비4억원)을 투입해 명례리 일원에 마을 유휴부지를 활용해 힐링 숲과 테마공원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도로 2차선 확·포장공사와 하남낙동강 웰빙여가시설을 준공하게 돼 매우 감사드리며 아울러 읍내에서 하남들로 원활한 진입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와 원예작물 침수예방을 위해 배수체계 개선하는 등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밀양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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