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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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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04.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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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0만원으로 증액, 내달 1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서산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추진
서산시청 전경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15만원씩 지원했던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20만원으로 확대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충남도와 서산시에서 여성농어업인의 건강과 여가 및 문화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서산시 농어촌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어업인으로 농지 소유면적이 5만㎡ 미만이거나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가구이다.

연령기준은 만 20세 이상부터 만 73세 미만인자로 다음 달 1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이·통장이 확인 날인한 지원신청서에 농어업인을 증명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어업인 확인서 등을 첨부시키면 된다.

시는 5월중 접수된 신청자에 대한 중복지원 여부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지원대상자는 농협에 자부담 3만원을 납부하면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행복카드 사용기간은 금년 12월말까지로 건강용품, 공연·전시·경기장, 미용원, 사진관, 서점, 수영장, 스포츠센터, 안경점, 영화관, 커피전문점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 20개 업종을 전국 어디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정성용 시 농정과장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 과중한 작업과 가사노동 병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농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업 모니터링 및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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