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전분기보다 12% 늘어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7% 하락한 7510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TV사업이 2분기 수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이재윤 연구원은 “HE사업부(TV)의 높은 수익성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HA사업부(가전)는 1분기 특수가전 효과가 집중된 만큼 2분기에는 수익성이 하락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 경쟁심화로 MC사업부의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원가 효율화를 위해 생산기지를 평택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만큼, 올 4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실적 Turn-around를 기대했던 VS사업부 영업적자는 2020년으로 지연될 전망”이라며 “ZKW 인수효과로 매출 성장은 확연하지만, 기존 전장부품사업의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