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19.8% 증가한 40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영업이익 357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장민준 연구원은 이에 대해 “4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실적 악화 영향을 넘어서는 실적 반등을 보여줬다”라며 “5G 가입자 경쟁 및 유선 마케팅 경쟁심화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수준의 비용감소가 발생해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올 2분기 영업수익은 전분기보다 1% 상승한 5조869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 오른 4100억원으로 예상된다.
장 연구원은 “무선 APRU가 선택약정요율 상향과 취약계층 감면효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데이터 ON요금제 가입자 지속 증가 및 5G 초기 가입자가 10만명 수준으로 가입자 확대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5G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B2B에서도 자가 유선망을 보유 이점을 바탕으로 영업확대를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장 연구원은 “부동산 사업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존 KT지사 수익성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20년까지 연간 영업수익 7000억원 이상을 기대중”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