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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은 지난해 7월 2018-2019 레퍼토리시즌 기자간담회를 열어 ‘색동’ 공연을 예고했다. ‘색동’은 ‘향연’ ‘묵향’으로 한국무용 매진 사례를 끌어낸 정구호 연출의 신작이라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제작진 간 갈등이 임계점을 넘었다. 5월 2일에야 첫 연습 상견례를 했고 이후에도 제대로 연습이 이뤄지지 못했다. 김상덕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은 결국 5월 15일 ‘색동 공연 제작중단 결정문’을 냈다.
국립극장은 “국립무용단 무용수 외에 외부 무용수를 기용할지 외부 스태프를 쓸지 문제를 두고 갈등이 있었다.그러다 연습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했다.
국립극장은 예매자들에게 개별 연락해 110% 환불을 안내한다. 환불을 원하지 않으면 ‘묵향’ 티켓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