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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의혹’ 남태현, 뮤지컬 ‘메피스토’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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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6. 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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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사진>이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은 10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남태현 배우는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 이용자들이 남태현 하차 요구 성명서를 낸 지 이틀 만이다.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교제 중 다른 여성을 만났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장재인으로부터 공개비판을 받은 7일 사과글을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해 비난받았다. 그리고 이튿날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재차 입장문을 게시했다.

남태현은 8∼9일 이틀간 뮤지컬 ‘메피스토’에 출연했다. 오는 13일도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한편 ‘메피스토’는 내달 28일까지 서울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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