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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새콤달콤 과즙팡팡’ 오디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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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9. 06.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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쳬계적 관리로 당도 높고 즙이 많은 오디 생산
태안군 ‘새콤달콤 과즙팡팡’ 제철 맞은 오디 본격 출하
24일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시설하우스에서 주민들이 뽕나무 오디를 수확하고 있다./제공=태안군
제철을 맞은 ‘블랙푸드’ 오디가 충남 태안군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급부상하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24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에는 30여 농가가 약 7ha에서 오디를 재배하고 있으며 와이(Y)자 시설재배 및 균핵병 적기 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당도가 높고 즙이 많은 오디를 생산하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한 태안 오디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1㎏당 8000원~9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도시민들이 직접 오디를 딸 수 있는 체험 상품을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들어 있고 세포기능 활성화로 노화 억제와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기술지도와 현지견학 등 전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디가 태안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4월 오디뽕나무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기술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오디분야 평가회를 열어 재해대응방안과 재배 신기술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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