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영광일 것"
트럼프, 20걸음 북측 구역으로 걸어갔다가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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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남측 구역인 자유의 집에서 김 위원장과 1시간가량 3차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가 그에게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 어떤가’라고 물었다”며 “그가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그의 제안에 어떻게 말할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남측 구역인 자유의 집에서 단독회담을 하기에 앞서 군사분계선 위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를 한 후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구역으로 20걸을 걸어갔다가 남측 구역으로 돌아왔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북한 땅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라며 “좋지 않은 과거 청산하고 좋은 앞날을 개척하는 남다른 용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