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와인을 포도주·과실주로’… 통계청, 소비지출 분류기준 확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701010000570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7. 01. 13: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통계청
제공 / 통계청
통계청은 가계동향조사, 소비자물가조사 등 국가 기본통계 작성시 소비지출 분류기준이 되는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를 개정·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2008년 제정 이후 11년 만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는 유엔통계처가 운영하는 국제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 2018년 개정 결과에 기초로 국내 가계소비 구조와 특성을 반영해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중분류→소분류→세분류 3단계에 세세분류가 추가됐다. 중분류 1개·소분류 5개·세분류 30개를 추가하면서 세세분류 353개를 신설했다.

예를 들어 주류 및 담배→주류→와인으로 3단계였던 분류를 주류 및 담배→주류→포도주 및 과실주→포도주로 한 단계 더 늘렸다. 관련 소비를 더 세세히 포착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특히 이번 개정에는 국내 소비지출 현실도 새로 반영했다.

국제 분류에는 덩어리로 묶여 있는 쌀, 소주, 화장품, 아동복, 유아용 분유, 국내·외 단체여행 등 18개를 세분화해 관련 소비지출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11년 만에 실시한 COICOP-K 제1차 개정을 통해 가계 소비지출 관련 통계의 현실적합성 및 국제 비교성이 제고되고, 일관성과 통계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관련 정책 수립 및 평가, 관련 지표와 통계결과 분석 수단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