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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한복과 각종 소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 판매와 ‘2019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하는 한복 업체는 71곳으로 지난해(36곳)보다 두 배로 늘었다. 할인 폭도 정상가의 30~80%로 커졌다. 구매 금액별로 한지접시, 한복 여권지갑, 셀카봉, 노리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전통차, 다과 등 전통 간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복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매듭 안경줄, 보자기 포장, 자수브로치(장식핀), 댕기 머리핀, 작은 청사초롱, 버선 가방장식 등 6종의 전통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된다. 온라인(market.hanbokcenter.kr)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무료로 한복을 입고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사진관’도 운영된다. 행사장에 설치된 7곳의 장소에서 도장을 받은 방문객 500명에게 전통노리개를 증정하는 도장 찍기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이 진행하는 ‘유교 목판 찍기’ 프로그램과 유아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이야기 할머니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구연’도 참여할 수 있다.
29일 정오부터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선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배우 겸 가수 허영지, 배우 서동현, 김수정을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