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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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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9. 09. 1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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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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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을 맴돈다. 젊은 세대는 스스로 ‘헬조선’의 ‘N포 세대’라고 자조하고 나이 든 세대도 변화하는 시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채 소외됐다고 여긴다. 온라인에는 혐오 가득한 댓글이 넘친다.

신간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는 한국인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우울과 불안에 빠지기 쉬우며 행복을 느끼기 어려워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분단, 군사독재와 경제위기 등 트라우마 가득한 현대사 속에서 살아남은 자의 외로움과 죄책감, 내일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았다는 것.

저자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으로는 진정으로 행복해지기 어렵다며 먼저 살아갈 목적을 정하고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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