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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평창올림픽 유공자 포상…“한반도 기류 긴장에서 평화 전환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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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9.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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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유공자 포상하는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공자 포상식에서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제작자로 활약한 송승환 PMC프로덕션 예술감독에게 포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 총리는 “평창올림픽은 한반도 기류를 긴장에서 평화로 전환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며 “전 세계가 대회 준비부터 운영, 성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가장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었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또 이 총리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가 없었다면 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며 사의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던 송승환 피엠씨프러덕션 예술총감독, 패럴림픽 개·폐회식을 이끈 이문태 패럴림픽 예술총감독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기흥 회장과 이명호 회장은 체육훈장청룡장을, 송승환·이문태 총감독은 체육훈장맹호장을 각각 받았다.

대한민국 스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체육훈장맹호장을 받게 된 고 이재찬 전 대한스키협회 수석부회장을 대신해 배우자인 최정임 씨도 참석했다.

이외에 올림픽 손님맞이 캠페인을 전개한 고창영 전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체육훈장거상장), 평창올림픽 엠블럼과 수호랑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에 기여한 장동련 홍익대 교수(체육훈장거상장) 등이 참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총 포상 규모는 훈장 120명, 포장 131명, 대통령표창 262점, 국무총리표창 493점 등 총 1006점이다.

이날 참석한 유공자 외에 나머지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포상식은 오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개최될 예정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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