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장소, 북한대사관서 차로 10분 거리 콘퍼런스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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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협상 북한 측 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등 북한 대표단이 3일(현지시간) 스톡홀름에 도착한 데 이어 미국 측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등 미국 대표단도 4일 스톡홀름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건 특별대표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 등은 스톡홀름 시내 스웨덴 외무부를 방문했다.
북·미는 이날 오전부터 예비접촉을 한 것으로 보인다. 5일에는 실무협상이 진행된다. 실무협상은 5일 하루로 잡혀있지만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스웨덴 현지 매체 SVT 뉴스는 북·미 간 예비접촉과 실무협상 장소가 콘퍼런스 시설인 ‘빌라 엘비크 스트란드’라고 전했다. 이날 이 시설 내부에는 소형 성조기와 인공기, 스웨덴 국기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시설은 북한대사관이 있는 리딩외에 있는 곳으로 북한대사관에서 자동차로 불과 10분 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