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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법무장관 후임 인선 서두르지 않을 것…검찰개혁 변수 안 만들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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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10. 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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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녹지원에서 출입기자단 초청행사 발언
문 대통령, 출입기자단 초청 행사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에 대해 “서두르지 않으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초청행사에서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은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느냐’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우선 검찰개혁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고 관련 수사도 진행 중이다”며 “또 패스트트랙으로 가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및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입법이 될지도 관심사여서 지켜보면서 판단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런 일에 변수를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며 “그런 면에서 약간 천천히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개각을 예정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법무부 장관 (인선) 외에는 달리 개각을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조국 사태’ 이후 국무총리를 포함한 국정 쇄신용 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대규모 개각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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